공개된 13F 보유 종목 29개 · 아래는 평가액 상위 12개 · 최선호 Apple Inc 22%
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60년 가까이 시장을 이겨온 가치투자의 상징적 인물이다. 그의 원칙은 단순하다 —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, 경제적 해자(垓子)가 뚜렷하며, 경영진이 정직한 기업을, 내재가치보다 싼 값에 사서 오래 보유한다.
버크셔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'집중'이다. 수백 종목에 분산하는 대신 확신이 큰 소수 종목에 자산을 몰아넣는다. 그래서 상위 몇 종목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고,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극도로 낮다. 한 번 사면 수년에서 수십 년을 들고 가기 때문이다.
또한 버크셔는 막대한 보험 '플로트(보험료로 들어온 뒤 아직 지급되지 않은 자금)'를 저비용 레버리지로 활용해 투자 여력을 키운다. 최근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쌓아두며 시장의 고평가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다.
| # | 종목 | 평가액 | 비중 |
|---|---|---|---|
| 1 | Apple Inc | $578억 | 22% |
| 2 | American Express Co | $459억 | 17.4% |
| 3 | Coca Cola Co | $304억 | 11.6% |
| 4 | Bank America Corp | $250억 | 9.5% |
| 5 | Chevron Corporation | $175억 | 6.6% |
| 6 | Occidental Pete Corp | $172억 | 6.5% |
| 7 | Alphabet Inc | $156억 | 5.9% |
| 8 | Chubb Ltd Switz | $112억 | 4.2% |
| 9 | Moodys Corp | $108억 | 4.1% |
| 10 | Kraft Heinz Co | $73.2억 | 2.8% |
| 11 | Davita Inc | $46.3억 | 1.8% |
| 12 | Kroger Co | $36.2억 | 1.4% |
상위 종목의 비중 변화와, 신규 편입·전량 매도 종목을 함께 보면 버핏이 현재 시장을 어떻게 보는지 읽을 수 있다.